몇 년전에 지인과 함께 들렀던 경남 하동군 진도면의 바닷가이다.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사진만 남았다.
바닷가 사진만 봐도 너무 즐거운 풍광이다.
거기서 먹었던 맛있는 전어회가 너무나 먹고 싶다. 사진만 봐도 너무나 맛깔 난 전어회이다. 아후!
길눈이 어둡고 지리에 약한 내가 지인의 도움으로 갔던 하동군 진도면의 어느 바닷가의 어느 날의 풍경이다. 사진은 이렇게 기억을 소환하는구나!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된다.
고맙다 사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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