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자기소개 논란

남녀소개팅 프로그램의 인기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가 진행중인데, 그중에 여자출연자 중에 가장 핫한 '옥순'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옥순의 자기 소개 논란꺼리가 터져서 살짝 알아보고자 한다.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등장

 

24기 중 가장 핫걸, 옥순의 등장

나는 솔로 24기의 가장 핫한 여자, 옥순의 나이는 88년생이고 37세이다.

직업은 KT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중이며 이제는 연애대상이 아닌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 고심 끝에 출연을 감행했다고 한다. 여자출연진 중에 가장 나이가 많다. 여러 남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최종 상대를 만나고자 하는데, 그녀의 전략이 잘 통할지 모를 일이다.

 

 

자기소개후 처음으로 만난 수의사 영식과의 만남에서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대화를 하자 거기에 흡입되는 딸려가는 영식을 보면서 오히려 옥순은 상대에 대해 흥미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무언가 밀당을 하면서 쟁취하는 쾌감이 있는 것이 남녀관계인데, 영식은 그냥 옥순이 한 마디하기만 침을 흘리면서 좋아라 하니 상대적으로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자기소개 시간

옥순의 문제의 자기소개가 논란

그런데, 자기소개때 옥순이 자신이 K브랜드사의 전략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KT광화문에 근무하는 것을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인스타주소는 16기 옥순으로 알려져 있다.  

옥순의 자기소개 방송 이후에 직장인 블라인드 게시판에서 K사 직원들이 올린 글을 통해 옥순은 파견직 비서로 근무중이다.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소개한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규직이라는 오해를 할 만한 소지가 있다.

그냥 솔직하게 비서라고 말하면 될 것을 왜 브랜드 전략실이란 표현을 사용했는지 모르겠다는 비판도 가세했다.

 

“브랜드 전략실이라는 부서에 파견직으로 일하는 비서일 뿐,
정규직 직원은 아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결혼을 전제로 한 진정성을 강조하는데,
이런 소개는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를 오해하게 한다”

 

는 우려가 돌출되고 있다.

 

 

나는솔로 24기 여성출연자 중에 옥순의 존재는 이름값을 하는데, 많은 남성출연자들이 호감을 보이지만, 너무 거리감을 느껴 오히려 1픽으로 뽑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는 듯 하기도 한데, 옥순 또한 모든 남성출연자들에게 관심과 호기심을 보이면서 남심을 흔들어 놓고 있기 때문에 여성 시청자들의 입장에선 괜히 불편해질 수도 있겠다 싶다. 아니면 말고.

옥순은 자신소개시간에 자신의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성형하고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나이가 있어 노산을 걱정해 "난자도 얼려놨어"라고 거침없이 고백한다. 남자들에게 플러팅을 제대로 하니 남자들이 다 넘어갈 수도 있겠다 싶은데. 과연?

 

24기 옥순 직업 자기소개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옥순 스타일은 삽 내 이상형이기도 한데, 너무 늦었구나! 그런데 이런 스타일은 남자가 완전 쥐여잡혀 살거나 아니면 남자가 완전 여자를 휘여잡거나 하지 않을까 싶다. 다 마찬가지이지만. 옥순 스타일은 남자가 거의 공주님 떠받들듯이 하는 게 정상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 옥순의 흥미가 떨어질 것이니 밀당을 할 줄 아는 남자가 결혼상대자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1988년생 옥순은 자신을 글래머라고 자신있게 영에게 피력하기도

 

아무튼 시청자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나는 솔로'의 남여출연자들의 소개팅연애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신상, 직업, 학력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이 요구된다. 하지만 24기 옥순의 다소 과장된 자기소개가 약간의 논란꺼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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