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흥영화사대표일대기영화1 하류인생Raging Years, 下流人生, 2004/임권택감독/영화사 대표의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가 주는 한계 안녕하세요, 카알KaRL21입니다. 오늘은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장편영화인 (Raging Years, 下流人生, 2004)에 대한 글입니다. INDEX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말하는 -왜 영화에 집중하지 못했는가? -왜 영화가 이렇게 밋밋한 느낌을 주는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라고??? -영화 外적인 이야기 -조승우 -김규리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장편영화인 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1958년부터 1972년까지 정치사회적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냉정한 시선으로 묘사한다. 주인공은 건달, 영화 제작자, 채무 해결사, 건축업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거치지만, 그의 생은 단선적인 궤적을 만들어낸다. 그것은 인간적 고결함을 잃어버리.. 2021.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