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박은빈의 대박 친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후의1년만에 복귀작으로 기대가 되기도 하며 동시에 박은빈이 노래를 불렀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흥행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무인도의 디바OST를 살펴보자.
무인도의 디바 포스터, 박은빈과 김효진의 사진
‘무인도의 디바’는 총12회차로 방영예정이다. OST는 회차별로 계속 공개될 것으로 예측해 본다. 박은빈의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저런 엄청난 에너지의 연기력이 나오는지 감탄할 따름이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박은빈이 노래까지 한다니! 우영우의 업데이트판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
너의 오늘 하루는 어때 궁금해 내게만 알려줄래? 그렇구나 지쳤겠네 겨우 살아내고 있었겠네 묻길 잘했네 꽤 오랜 시간 견뎠네 대견해 고생했어 기특해 버티기가 힘들 땐 눈치 보지 말고 다가와도 돼 그래 그렇게 내 어깨 빌려줄게 어떡해 자리가 많이 남네 더 편하게 기대서 쉬어도 되겠네 그치? 마침 딱 인터루드네 힘내라는 말 안 할게 다 놓은 채 그냥 포기해도 돼 최선을 다했기에 지쳐버린 너의 모습 그대로 아름답기에 내 품에 널 안은 채 사랑해 라고 말해줄게 이 세상 어디에도 네 편이 없다 느껴질 때
내리막길을 걸어가듯 반대로 흘러가네 가만히 서서 한숨만 가득 쌓이는 그런 날 어릴 적 그렸던 꿈들은 세상엔 없는 걸까 반복된 일상은 쳇바퀴가 되어 움츠려 들게 하네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그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단 걸 알아줘요 쓸쓸한 마음이 찾아와 하늘을 바라보면 드넓은 세상 그 안에 혼자 몸부림을 치죠 누구도 그댈 알아 주지 못하는 순간에도 잘 해 왔잖아요 그거면 된 거죠 작아지려 하지 마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그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다는 걸 알아줘요 그대는 아름다운 나비 같아요 허물을 조금씩 벗고 있는 거예요 길고 긴 시간을 다 버티고 나면 누구 보다 멀리 날아 갈 거야 사계절 같은 인생일 뿐이죠 추운 날을 지나 따뜻할 거야 언제 그랬냐며 기억 못 할 만큼 행복한 날들이 올 거예요 작고 소중한 내 그대여 접기
모두 잠들어 까만 밤 별이 흐르는 강을 건너 난 날고 싶었어 푸른 하늘을 건너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 너란 태양까지 가고 싶었어 Always 내게 날개를 줄래 나를 가로막는 모든 바람과 이 폭풍을 넘어설 수 있도록 Fly fly to the sky I'll see a new world Don't forget me 네게 닿는 그 순간까지 I'm close to the sun Even though my wings melt in the sun 멈추지 않을게 너를 바라보다 눈멀어도 너를 사랑하다 타버려도 Fly high 더 높이 더 높이 날아올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갈게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널 향해 모두 잠들어 까만 밤 별이 흐르는 강을 건너 꿈을 그리는 그곳에 네 곁에 살겠어 네 곁에 살겠어 빛이 물드는 푸른 밤 아무도 모를 내 소원이 새벽처럼 살아나고 있잖아 상처뿐인 가슴에 널 품은 그 뒤로 아직도 세상은 조금 살만한 거라고 믿어 널 위해 더 강해지고 더욱 단단해져 가 영원토록 너를 지키고 싶어 너를 바라보다 눈멀어도 너를 사랑하다 타버려도 Fly high 더 높이 더 높이 날아올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갈게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눈을 떠 날 바라봐 네 앞에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Can you see me? 꿈결 속에서 상상했던 널 시간조차 멈춘 뒤에 안아 줄 거야 너를 바라보다 눈멀어도 너를 사랑하다 타버려도 Fly high 더 높이 더 높이 날아올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갈게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널 향해 모두 잠들어 까만 밤 별이 흐르는 강을 건너 I'm flying to you 꿈을 그리는 그곳에 네 곁에 살겠어 네 곁에 살겠어 빛이 물드는 푸른 밤 아무도 모를 내 소원이 My wings 새벽처럼 살아나고 있잖아 이렇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모래처럼 햇빛처럼 넌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시계 초침과 분침이 만나 듯 우린 짧았던 것 같아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밤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나의 길었던 밤 끝에 결국 아침이 닿는 날 너는 어떨까 너의 하늘엔 내가 조금은 떠 있을까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밤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별처럼 수많은 오지 않은 날들 뒤로 꿈같은 그날들이 언제가 내게 또다시 비출 때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So I'm still waiting for you 접기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모래처럼 햇빛처럼 넌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시계 초침과 분침이 만나 듯 우린 짧았던 것 같아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밤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나의 길었던 밤 끝에 결국 아침이 닿는 날 너는 어떨까 너의 하늘엔 내가 조금은 떠 있을까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밤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별처럼 수많은 오지 않은 날들 뒤로 꿈같은 그날들이 언제가 내게 또다시 비출 때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So I'm still waiting for you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너는 다시 걷고 있지만 언젠간 마주할 그날에 넌 오늘을 꼭 기억할 거야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기적은 소리 없이 우릴 찾아오니까 아직 너의 눈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 아름답게 피어날 너의 내일 속 환하게 미소 짓는 너를 멀어 보인 꿈들은 한 뼘 남은 거리만큼 가까워졌단 걸 넌 아직은 몰랐겠지만 하나둘씩 쌓인 너의 시간은 원하는 그곳에 데려갈 거야 (You will fly shining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비가 내리고 나면 끝엔 널 위해 피어난 무지개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별빛을 봐요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는 느껴지나요 나의 마음은 항상 그댈 봐요 I still love you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대와 내가 만나게 된 이유를 괜찮아요 정해진 미래를 넘어서서 그대에게 이제 달려갈게요 Here I stand Open your eyes Here to be with you 어둠이 내려 하나둘씩 빛을 잃어버려도 언제나 그댄 나의 맘속에 빛이 되어줘요 I still love you 이젠 알 것 같아요 그대와 내가 만나게 된 이유를 괜찮아요 정해진 미래를 넘어서서 그대에게 이제 달려갈게요 Here I stand Open your eyes Here to be with you 끝없는 미로 속을 헤매이던 우리 이젠 놓치지 않을게 I, I'll be your starlight 언제나 그대 빛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봐요 붙잡은 두 손 놓지 않을게 별빛처럼 그대 곁에 영원히 Here I stand Open your eyes Here to be with you
그리울 날들이겠지 밤이 오면 생각이 나는 옹기종기 모인 기억들은 내게 와 저기 멀리서 반짝이다 가겠지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작은 꽃향기만 내게 남기고 우린 한철 같은 꿈을 꾸었던 건가 눈을 뜨고 나면 사라질 야속한 바람이 불어 가장 빛난 별 하나 데려가니 어둠만 가득히 내려앉은 세상 속에 덩그러니 혼자 추억을 꺼낸다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작은 꽃향기만 내게 남기고 우린 한철 같은 꿈을 꾸었던 건가 눈을 뜨고 나면 사라질 서툴고 아팠던 우리의 날들에 비가 그치고 눈이 녹으면 언젠간 돌아올까요 또 봄이 올까요 기다린 시간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작은 꽃향기만 내게 남기고 우린 한철 같은 꿈을 꾸었던 건가 눈을 뜨고 나면 사라질 다시 그 계절이 돌아오는 날 우린 지금과 달라 있겠지만 어떤 감정 하난 분명 남아있겠지 바래진 마음 하나라도 너는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작은 꽃향기만 남기고
(Until the end) (그곳에) 작은 가방 하나 메고 구름 따라 걷는 길 파란 하늘 덮고 누워 춤추는 나무와 노래해 저기 위에 떠가는 구름이 곧 비를 내려도 뭐 어때 상관없어 막 구부러진 길 또 오르막길 그 어디라도 걸어갈래 Until the end 그곳에 숨겨진 보물 따위는 없어도 돼 사실 그건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에 뿌려져 있거든 [Verse 2] 하얀 마음들을 적어 종이 배를 접어 띄워 저곳 어딘가에 닿아 그곳도 하얘지기를 저기 위에 떠가는 구름이 바람을 던져도 뭐 어때 상관없어 막 구부러진 길 또 오르막길 그 어디라도 걸어갈래 Until the end 그곳에 숨겨진 보물 따위는 없어도 돼 사실 그건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에 뿌려져 있거든 풀잎 하나 들꽃마저 햇살을 담은 아름다운 거리 어두워질 때 더 빛나는 별빛들 내 머리 위로 비춰 주며 따라와 Until the end 그곳에 (Oh) 숨겨진 보물 따위는 (보물 따위는) 없어도 돼 (Oh) 사실 그건 (Yeah)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에 Until the end 무지개를 타고, babe 구름 위에 언덕을 넘어 마법 같은 하루를 선물해 줄 거야, yeah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Dream Us 꿈을 꾸던 아이야 Dream Us 별빛 보다 빛나게 Dream Us 하나뿐인 맘이야 난 아직도 널 꿈꾸고 있어 언제나 어두웠던 곳에 저 멀리 태양이 뜨면 기도해 너와 함께 걷는 이 길 끝엔 누구보다 밝은 꿈이 기다릴 거야 눈물에 지지 않아 어떤 시련에도 운명의 파도를 넘어서 손을 잡을 게 안개로 가득할 땐 서로를 믿으면 돼 아침에 닿을 때까지 Dream Us 꿈을 꾸던 아이야 Dream Us 별빛 보다 빛나게 Dream Us 하나뿐인 맘이야 난 아직도 널 꿈꾸고 있어 눈 뜬 채로 Dream Us Dream Us Woo Hoo Hoo Dream Us Dream Us Woo Hoo Hoo Dream Us Dream Us Woo Hoo Hoo Dream Us Dream Us Woo Hoo Hoo 바람에 꺼지지 않는 불꽃 폭풍을 만난다 해도 타올라 가슴속에 너를 가득 품고 꿈을 향해 달려갈게 숨이 차도록 도시가 꺼져갈 때 잠들지 못한 건 캄캄한 내일일까 봐 걱정했지만 그렇게 힘이 들 땐 서로를 믿기로 해 세상이 열릴 때까지 Dream Us 꿈을 꾸던 아이야 Dream Us 별빛 보다 빛나게 Dream Us 하나뿐인 맘이야 난 아직도 널 꿈꾸고 있어 눈 뜬 채로 세상 모두가 떠들고 비웃는 헛된 길이라도 간절한 맘이 그린 지도를 따라 다시 달려갈 거야 Dream Us 꿈을 꾸던 아이야 (넌 별이야) Dream Us 별빛 보다 빛나게 Dream Us 하나뿐인 맘이야 난 아직도 널 꿈꾸고 있어 눈 뜬 채로 Dream Us Dream Us
무인도의 디바, 앞으로의 전망: 박은빈이 박은빈 할 것으로 기대되
현재 회차별로 시청률이 상승중이다. 1회차에는 전국 3.1%에서 4회차 7.9%까지 상승중이다. 수도권은 3.4%에서 출발해 4회차에는 8.9%로 우상향중이다. 향후 '무인도의 디바'의 인기는 더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박은빈이 김효진(윤란주 가수 역)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독차지할려고 하는 RJ엔터테인먼트 이서준(신주협 분)이란 거대한 벽을 어떻게 뛰어넘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으로 남은 회차분에서 보여줄 박은빈의 노래실력도 귀추가 주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것은 박은빈의 연기실력이다. 박은빈의 연기는 진짜 무인도에서 살다가 탈출한 여자처럼 연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INFP의 위대함을 보는 순간이다! ㅋ
오늘은 박은빈의 주연하고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OST와 뮤직비디오MV, 그리고 가사까지 한번 찾아본 포스팅입니다. 탁월한 연기력에다 가창력까지 더해 다시 1년만에 복귀해 박은빈의 센세이션을 불러올 수 있을지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