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국외영화

넷플릭스 영화 베킷/몰입감 최고, 킬링타임용으로만 최고!

by 시간여행자 카알KaRL21 2021. 8. 21.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베킷>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요금 카카오애드핏 보류 6번째 통보(?)를 받고서 영화블로그를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져봅니다. 일단 궤도수정을 하고, 복불했던 자료들(이것들이 문제였을까요? 약 5-6개의 과거의 글을 삭제했습니다)은 삭제하고 다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7번째도 보류가 된다면??? 저는 지구를 떠날 것입니다. ㅋㅋㅋ 암튼 뭔가 안되고 이러면 굉장히 힘들지만, 어쩌겠습니까? 규정을 따라가야하니 ^^이러다 이 블로그 폐쇄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ㅎㅎ그래도 영화입니다! 제가 요즘 책을 거의 못 읽고 있는터라, 영화라도 봐주야 할 형편인지라 ㅎ

 


 

암튼, 오늘은 요근래 보았던 넷플릭스 영화 <베킷Beckett, 2021>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무대는 이탈리아, 그리스, 브라질, 미국 인데요, 줄거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영화 베킷 포스터입니다
영화 베킷 포스터





0 스토리라인
1 이 영화의 주인공은 덴젤 워싱턴의 아들입니다
2 이 영화의 몰입감은 최고입니다
3 스토리의 결말은 헛헛!
4 영화의 교훈: 졸음운전을 하지 맙시다!
5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론 제격!



 

0 스토리 라인

사랑하는 연인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정말 깨가 쏟아져도 너무 쏟아지는 커플인데요, 한 순간의 사고? 무슨 사고일까요? 그 사고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추격전이 벌이지게 됩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제 느낌, 특징을 몇 가지 압축해 보고자 합니다.

 

 

1 이 영화의 주인공은 덴젤 워싱턴의 아들이 주연입니다.

바로 존 데이비드 워싱턴John David Washington입니다.

저도 찾아보다가 깜짝 놀랬는데요, 덴젤 워싱턴의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보군요. 과거의 <필라델피아>, <크림슨 타이드>, 최근에는 <더 이퀄라이저 1,2> 등등, 수많은 걸출한 작품들을 찍은 배우인데요. 그 배우의 아들이 이만큼 장성했으니 말입니다. 덴젤 워싱턴이 66세(54년생)이니, 아들의 나이(84년생)가 그렇겠군요. 저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배우인가 했는데요, 그 아버지가 바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덴젤 워싱턴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와우! <맬컴과 마리,2021>에서 맬컴 역을, <테넷, 2020>에서 주도자역할을 맡기도 했군요. 존 데이비드 워싱턴도 영화를 많이 찍었나본데, 제가 최근에 들어 영화를 보다 보니 못 본 영화가 산더미군요. 하하! 암튼 이 친구가 어디서 굴러왔나 싶었는데,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는!

 

 

 

2 이 영화의 몰입감은 최고입니다. 

계속 쫓기는 주인공, 베킷은 여친을 잃은 슬픔을 애도할 틈도 없이 계속 살기 위해 생존의 몸부림을 칩니다. 팔도 깁스를 한 채로 계속 움직이는 것이 조금 안스럽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만. 몰입감은 굉장합니다! 몰입감이 좋다는 것은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이란 말씀이겠죠!

 

 

 

3 스토리의 결말은 조금 헛헛합니다!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 영화으로만 제격입니다. 스토리의 결말은 소소합니다. 심한 말로 하면, 헛헛합니다. 그리스 내부의 정치권력의 헤게모니싸움 가운데 휘말린 베킷의 운명입니다. 몰입감 최고, 킬링타임용으론 제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그게 솔직한 제 느낌입니다!

 

 

 

4 영화의 교훈: 졸음운전을 하지 맙시다!!!

ㅋㅋㅋ 영화보시면 압니다. 제가 왜 이야길 하는지 ^^

 

 

저의 결론은,

5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론 제격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